안산 김제덕은 11일 경북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고둥부 개인전 결승에서 이찬주 경남체고 에게 7-1로 이겼다. 앞서 랭킹 라운드 30m, 50m, 70m에서 금메달 3개를 수확했던 김제덕은 마지막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하나 더 추가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. 김제덕은 현재 여자 기계체조 이윤서 서울체고 와 다관왕 공동 1위에 자리해 있다. 64강부터 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시드 배정을 받아 김제덕 개인전 경쟁한 김제덕은 첫판에서... 김제덕, 전국체전 양궁 4관왕…개인전서 금메달 추가 INSERTKEYS[앵커] 파이팅 궁사로 통하는 양궁 김제덕 선수는 개인전 32강전에서 탈락해, 올림픽 3관왕 도전이 무산됐습니다. 그래도 여전히 당찼습니다. 강재훈 기잡니다. [리포트] 경기장..